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감대책회의를 열고 “국감 첫날부터 야당 보이콧으로 상임위 곳곳이 파행해 유감스럽다. 야당이 약속했던 민생·상생국감 실종되고 당리당략적 정치공세만 난무해 답답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동개혁과 관련해선 “끝내 아무 합의 없이 노·사·정 대타협 시한이 지났다”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 당과 정부는 청년 절망과 비정규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노동개혁을 위한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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