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HDC신라면세점은 아직 확정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추정치에는 반영하지 않지만, 입찰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면세점 입찰 성공시 내년 2분기부터 오픈이 예상되고, 2017년 HDC신라면세점은 매출 1조원과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특징주]‘면세점 동맹’ 호텔신라 강세지속
☞서부T&D, 시내면세점 입찰로 용산호텔 가치 부각-신영
☞호텔신라, 1Q 실적+HDC신라면세점..'매수'- B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