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바이오앤, 美병원 인수로 성장 기대감 '강세'

  • 등록 2013-09-24 오전 9:32:23

    수정 2013-09-24 오전 9:32:23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차바이오앤이 성장성 부각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차바이오앤(085660)은 전날보다 450원(4.27%)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병원 LA CHA HPMC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국에 있는 전문·종합병원을 인수할 예정”이라며 “인수한 병원과 LA CHA HPMC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동안 축적된 배아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수의 파이프라인의 임상이 진행 중으로 세계 최초 배아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줄기세포치료제 상업화의 선두주자로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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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앤, 병원·줄기세포치료제 성장성 기대-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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