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맨, 조각미남 '장동건' 모델 발탁

오는 2월부터 TV와 잡지 통해 공개
'바이오 에센스 컨디셔닝' 함께 내놔
  • 등록 2013-01-28 오전 10:03:08

    수정 2013-01-28 오전 10:03:0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남성 라인인 아이오페 맨의 새 얼굴로 장동건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오페 측은 이번 모델 기용 배경에 대해 “최근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장동건은 조각 같은 외모와 동안 피부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신뢰감과 믿음을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모델로 판단돼 아이오페 맨의 대표 얼굴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페 맨은 장동건 모델 발탁과 함께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 주는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아이오페만의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Bio-redoxTM)성분이 91.7% 함유돼 있으며 흐트러진 남자 피부를 투명하고 활력 넘치도록 개선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이오페 맨의 광고와 장동건의 모습은 TV와 잡지 등을 통해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가격(145㎖)은 4만2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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