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열차 중 한량에 만들어지며, 내부 좌석 앞에 20여대의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을 설치할 계획이다. 차량 내·외부에는 옵티머스 3D를 활용한 랩핑 광고도 실린다.
LG전자는 3D 게임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며,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3D 사진을 담은 SD카드를 증정한다.
나영배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담당은 "많은 소비자가 3D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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