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는 북미법인 블루홀인터랙티브를 `엔매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엔매스)`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엔매스는 글로벌 인재들을 영입하고 조직을 재정비했다. 블리자드 출신이자 `길드워` 아레나넷 공동 창업자 패트릭 와이엇(Patrick Wyatt)이 합류했고, 북미에서 `아이온` 성공을 이끈 크리스 리(Chris Lee)와 브라이언 녹스(Brian Knox)도 영입했다.
양재헌 엔매스 대표는 "성공을 경험한 전문 인재들의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테라의 북미시장 퍼블리싱을 직접 하기로 했다"며 "올 하반기 북미에서 테라의 첫 비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한게임 맞고` 스마트폰용으로 나온다
☞한게임, 신작게임 발표회 내달 개최
☞인터넷정책기구, 신임 의장에 김상헌 NHN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