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식시장에서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4.77% 상승한 54만9000원으로 55만원 회복을 노리고 있다. 하이닉스는 8%5나 뛰어오르고 있다.
이같은 D램 대표주들의 초강세는 키몬다의 이노테라 지분 매각 등 업계발 구조조정 소식에 따른 것.
이에 따라 "단기적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IBK투자증권 역시 "D램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좋아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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