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앤티, 대표이사 지분 처분..약세 반전

  • 등록 2007-10-10 오전 9:36:03

    수정 2007-10-10 오전 9:36:03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태양광 에너지 대표주 에이치앤티(088960)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약세로 돌아섰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에이치앤티는 전일보다 4.32% 떨어진 7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치앤티는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정국교 대표이사가 지분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정 대표는 최근 보유 주식 40만주(2.48%)를 매각했다. 27만주의 경우 8만9700원에 처분했는 데 사상 최고가였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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