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한국프로축구 K리그 1 울산 HD FC와 4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김문경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부사장(왼쪽)과 김광국 울산 HD FC 대표이사가 스폰서십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카로오토모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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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폰서십 협약식에는 김문경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부사장, 김광국 울산 HD FC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아우디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세단인 아우디 A6가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입구에 전시됐으며, 전시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2024시즌 동안 울산 HD FC 의 홈경기에 LED 보드와 A보드, 전광판에 아우디와 유카로오토모빌의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문경 부사장은 “울산HD FC와 4년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울산 HD FC의 K리그1 3연패를 아우디와 유카로오토모빌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4년 연속 구단을 믿고 지원해 주심에 구단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양사 간의 협업을 통해 유카로오토모빌과 구단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