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AI 워크스페이스 '정보 출처 표기 UI' 업데이트

  • 등록 2024-02-22 오전 8:46:26

    수정 2024-02-22 오전 8:46:26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초개인화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Liner)’가 라이너 AI 워크스페이스의 ‘정보 출처 표기 UI’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너는 답변 및 추천 정보가 실존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된 것인지 이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요소를 대폭 강화해 정보 출처를 표기해 주는 UI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배지’로도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직접 판별할 수 있게 된다. 라이너는 2015년부터 운영한 하이라이트 서비스 통해 이용자가 웹에서 직접 중요도에 따라 하이라이팅 한 양질의 정보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라이너는 ‘신뢰받는 사이트’, ‘많이 저장됨’ 등을 출처 상단에 배지 형태로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윤봉 라이너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는 “라이너 AI 워크스페이스에서 제시하는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용자들은 보다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고 업무 생산성 역시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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