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지구사랑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 예스24와 함께하는 ‘지구사랑 캠페인’을 통해 증정하는 제로 웨이스트 리무버블 스티커 세트(사진=예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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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랑 캠페인’은 ‘친환경 배송 상자’ 도입 등 예스24의 친환경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예스24의 활동 중 가장 인기 있는 활동을 꼽는 투표 이벤트로 참여 고객 모두에게 1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일상 속 지구를 지키는 자신만의 방법을 ‘친환경예스24’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해당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예스24 제로 웨이스트 키트와 북클럽 180일 이용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지속 가능한 소비를 돕는 제로 웨이스트 굿즈를 증정하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도서 구매 금액에 따라 제로 웨이스트 리무버블 스티커, 생분해 대나무 칫솔 세트, 주방 비누 세트, 제로 웨이스트 유리컵 등의 굿즈를 증정한다. 6월의 주목 신간을 포함해 국내도서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제로 웨이스트 체인 배지와 와펜’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예스24 단독 한정 리커버 특별판 ‘예스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대상 도서는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2050 거주불능 지구’로 불필요한 가공과 잉크 사용을 최소화하고 코팅되지 않은 크라프트지를 사용해 디자인했다.
이선재 예스24 마케팅본부 이사는 “환경의 달을 기념해 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하게 됐다”며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