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 '디즈니에디션' 일시매장 운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디즈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1층에 한시적(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루노말리는 팝업 매장 오픈을 맞아 이달 25일 이곳 매장에서 올 시즌 모델로 활약 중인 박신혜 팬사인회도 연다.

사인회는 20일부터 행사 당일 낮 12시까지 브루노말리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100명과 당일 선착순 20명에게 행운의 기회를 준다.

팬사인회 이후에는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행운의 번호 2명을 추첨해 박신혜 사인이 담긴 디즈니 에디션 핸드백과 지갑을 각 증정한다. 이밖에 브루노말리는 디즈니 에디션 구매 시 캐릭터가 새겨진 우산, 스카프를 선착순 선물로 준다.

이 제품은 디즈니 ‘미키’와 ‘미니’를 대표 모티브로 활용해 클래식 감성에 위트를 더한 컬렉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루노말리 공식 홈페이지(www.brunomagli.co.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brunomagli.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