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는 개발기간 5년, 투자금액 550억원에 이르는 대작게임으로 지난달 국내에서 진행한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북미·유럽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검증받았다.
리프트는 이용자 선택에 따라 게임세계가 변화하는 스토리와 배경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직업과 역할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풍부한 콘텐츠가 갖추고 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개발사의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최고의 게임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넷마블이 역할수행게임(RPG)의 명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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