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계열사 에스엘시디, 15% 감자 결정

  • 등록 2011-04-25 오전 9:12:32

    수정 2011-04-25 오전 9:22:19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소니가 합작해 설립한 에스엘시디(S-LCD)가 자본효율화를 위해 총 1억2000만주(15.3846%) 감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3조9000억원에서 3조3000억원으로 줄었으며 발행주식수는 7억8000만주에서 6억6000만주로 감소했다.

에스엘시디는 2004년 3월 삼성전자와 소니가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 매출이 11조3663억원을 기록해 삼성그룹 계열사 중 여섯번째로 매출 10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태블릿PC 전쟁의 해..애플-삼성 벌써 붙었다" ☞"선진시장 3D TV 절반은 삼성전자" ☞[포토]삼성전자 "소녀시대와 中 IT 공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