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5%, 27.2% 감소한 2조6200억원과 2980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 "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낸드는 26nm 양산을 통해 애플 아이폰에 납품되면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바닥인 현재 상황에서의 밸류에이션이 주가순자산비율(PBR) 1.5배와 주가수익비율(PER) 9.2배 모두 매력적"이라며 "하반기 바닥 탈출시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더욱 상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가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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