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분기부터 실적개선..목표가↑-대우

  • 등록 2009-03-11 오전 9:22:23

    수정 2009-03-11 오전 9:22:23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대우증권은 11일 다음(035720)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잠재 수익원인 트래픽 가치가 경기 부진과 광고단가 하락으로 지금껏 왜곡돼 있었다"며 "성수기인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01년에서 2007년까지 다음 주가는 디스플레이광고 성수기 기대감으로 2분기를 전후해 강세를 기록하는 주가 패턴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검색광고의 경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감소세는 불가피할 것이나, 디스플레이광고는 성수기 효과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3.8%, 3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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