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새내기 `사랑의 집짓기` 나서

강원도서 해비타트 참여
  • 등록 2009-01-19 오전 10:01:49

    수정 2009-01-19 오전 10:01:49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KTF 신입사업들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KTF는 KT그룹 신입사원들이 18일 강원도 태백시 동정동 주택공사 현장에서 집짓기 봉사활동 `해비타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T(030200) 87명, KTF(032390) 40명 등 총 127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비타트를 통해 세워지고 있는 주택 공사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KTF는 매년 신입사원 교육에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KTF 신입사원들은 수해복구 참여, 휴대전화 재생공장 1일 근무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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