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종목 가운데 대림산업(000210)이 4.74% 상승한 4만900원에 거래됐고, 삼부토건(001470)이 9.90% 급등한 1만1100원을 기록했다. 동부건설(005960)과 두산건설(011160) 등이 3%대의 오름폭을 기록했고, GS건설(006360)과 삼호개발(010960)은 5% 넘게 상승했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오전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50bp 인하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침체된 건설경기에 대한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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