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평산 사흘째 강세..獨 풍력발전 제조사 인수

  • 등록 2008-04-15 오전 9:22:43

    수정 2008-04-15 오전 9:22:43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평산(089480)이 독일의 풍력발전기용 기어박스 제조사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3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6분 현재 평산은 전날대비 3.58% 상승한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부터 반등해 3일 연속 상승세다.

평산은 전날 독일의 풍력발전기용 기어 박스 제조사인 야케(JAKE) 지분 100%를 1600만유로(약 247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대해 NH증권은 평산이 사업다각화를 실현하게 됐다며,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 관련기사 ◀
☞평산, 獨 야케인수로 사업다각화..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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