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성장성 신뢰 높아져..목표가 7%상향 - 흥국

  • 등록 2008-03-25 오전 9:11:50

    수정 2008-03-25 오전 9:12:22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흥국증권은 25일 쌍용차(003620)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2009년 이후 수익전망을 상향조정했다. 적정주가도 주가이익비율(PER) 1배를 적용해 6900원에서 7400원으로 7.2% 올렸다.

송상훈 애널리스트는 "쌍용차의 국내시장 점유율도 승용차 투입과 기존 모델 체인지로 2009년부터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쌍용차는 2008년 중형급, 2010년에 준중형, 2011년에 준대형승용차를 국내시장에 투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송 애널리스트는 "1분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2분기부터 신차효과와 중국사업 확대, 신규차종 투입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상용차의 주가는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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