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국내 최초 3세대 유무선 통합 서비스 선봬

동일 구역 내 무료통화, 그룹웨어서비스, 보안 검색 등 가능
  • 등록 2007-08-21 오전 9:49:43

    수정 2007-08-21 오전 9:49:43

[이데일리 박지환기자]KTF(032390)는 세대 구내무선통신서비스인 쇼프리존(SHOW Free-zone) 서비스를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쇼프리존은 기업이나 대학과 같은 일정한 지역 내에서 가입자 간 무료통화, 그룹웨어서비스,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구내 유무선 네트워크를 연동해 일반휴대폰을 구내전화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구내에서의 휴대폰 카메라 제어가 가능해 기업체의 보안 솔루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KTF는 향후 USIM카드를 이용한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도 상용화할 예정이다.

쇼프리즌 연계 서비스로는 월 1000원에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사내망(인트라넷)에 바로 접속, 메일, 공지사항, 전자결재, 일정관리, 사원검색 등의 서비스가 ‘팝업프리존비즈’가 있다.

또 ‘팝업프리존메신저’는 휴대폰 번호가 메신저 아이디가 되어 회사 동료나 학교 동아리 친구들에게 인스턴트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요금은 월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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