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신천지 2~3차 감염 고려해 조사…안정적 추세 유지될 것"

  • 등록 2020-03-07 오전 11:25:12

    수정 2020-03-07 오전 11:25:1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구에서 일반 시민 사이에서 ‘코로나19’ 양성률이 10%에 이르는 것에 대해 보건당국이 2~3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대구시의 감염률이 높고 신천지와 분리해서 보더라도 좀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확진자 분포가 높은 지역인만큼 추가적인 2~3차 감염의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고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조정관은 “대구에 대한 섣부른 전망은 어렵다고 본다”며 “다만 당분간 초반의 아주 높았던 발생 건수에 비하면 다소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