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선 사업 성장이 유지되고 IPTV 사업 이익 개선이 기대되나, 무형자산상각비 증가와 지난해 상당부분 통제된 비용이 줄어들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선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액)는 3만5657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전분기대비 0.5%의 감소세가 지속됐다”며 “무선수익은 1조39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전분기대비 2.8%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