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벌레, 여름에는 풀’이라는 의미의 동충하초(冬蟲夏草)는 예로부터 중국에서 아주 귀한 약재로 알려져 온 신비의 버섯으로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이 된다.
현미는 단백질을 비롯해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와 항산화작용이 탁월한 토코트리에놀과 뇌졸중과 치매를 예방하는 오리자놀과 같은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다.
건강한 성인 남성 78명을 대상으로 4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현미 동충하초를 복용한 남성들에게서 NK세포(Natural Killer Cell) 등 각종 인체 면역세포의 활성이 11% 증가하고 면역세포의 증식도 27%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현미 동충하초’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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