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車 강판가 인하 우려 지속..이틀째 '52주 신저가'

  • 등록 2014-03-04 오전 9:23:38

    수정 2014-03-04 오전 9:23:3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포스코(005490)가 자동차 강판 가격 하락 우려에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며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 대비 0.90%(2500원) 내린 2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는 27만5000원까지 하락하며 3일에 이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특히 이날 역시 3일에 이어 CS와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철강업계는 현대기아차의 요구에 따라 현대제철이 자동차 강판을 인하하기로함에 따라 포스코도 자동차 강판 가격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3~4월에 자동차 강판 가격을 톤당 8만원 내리고, 이어 5~7월에 1만원을 추가로 인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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