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스위스 튜닝전문 업체 린스피드가 소형 자동차 스마트에 트레일러를 붙였다 뗄 수 있는 재미있는 콘셉트카 `Rinspeed Dock+Go`를 공개했다.
| ▲ `린스피드 Dock+Go` (사진=린스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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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네바 오토쇼에서 공개될 이 차량은 전기차 `스마트 포투(Smart Fortwo)` 모델을 기본으로 만들어졌으며, 싱글 차축 트레일러를 스마트 EV 뒷면에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 ▲ `린스피드 Dock+Go` (사진=린스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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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차축 트레일러는 두 개의 바퀴가 달려 있어 스마트와 결합하면 총 6개의 바퀴로 이동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린스피드는 이 차량으로 피자를 배달하거나 공예가의 연장통, 더 많은 여행가방을 실을 수 있으며 여분의 휘발유 등의 저장고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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