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상·하·전면에 3개의 카메라가 장착됐다. 무선 인터넷과 연결해 PC와 LG U+ 스마트폰 등으로 청소기를 원격 조정할 수 있다.
청소 시 영상을 녹화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생활 보호를 원하면 전방 카메라를 차단할 수 있다.
송대현 LG전자 C&C사업부 부사장은 "기본 기능에 혁신적인 소비자 가치를 더해 로봇 청소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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