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은 전날보다 4.96% 오른 1만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도 4.33% 오른 6만27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변성진 미레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리비아 사태 진정 국면 돌입으로 향후 리비아 재건시장 형성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며 "최근 3년간 수주액이 가장 많았던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대우건설, 건설공사장 소음관리시스템 개발
☞대우건설, 눈높이를 낮춰라..`시장하회`로 재개-BoA
☞세종시 민간 아파트 쏟아진다..건설사들 본격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