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분기 전체 노트북시장 출하량은 신학기 수요 등으로 전분기대비 9.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달 세계 노트북 출하량은 전월대비 13.2% 감소한 1540만대를 기록했다. 인텔 샌디브릿지 결함 문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5~6월 경 노트북시장 모멘텀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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