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은 "최근 주가가 자사주 매도의 손익분기점 수준인 주당 5만7169원 근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며 "이는 그룹의 자사주 매각이 멀지 않았다는 점을 말해준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2005년 사례와 최근 시장에 나오는 뉴스들을 종합할 때, 올 1분기 실적발표 시점을 전후해 자사주 매각이 단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올해 이익이 가이던스를 초과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완료해야 할 시점인 9월 이전에 대규모 오버행 물량이 모두 해소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 관련기사 ◀
☞오늘의 메뉴..금통위 기다린다면 은행·보험株를 보라?! [TV]
☞"전자바우처, 우체국 뛰어든다"‥국민·신한 '부글부글'
☞[주간추천주]현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