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호재라는데..수출주,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봐?

[이데일리 조임정기자] 글로벌 실물경기의 위축이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상장사들의 영업실적이 하향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고 우량기업들이 주로 포함된 유가증권시장 소속 상장 제조업체만 놓고 보더라도 순이익이 5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개인 투자가들은 대형 IT주를 비롯해 주식들을 사모으고 있다. 현 시점에서 이런 투자법은 과연 옳은 것인가?
 
경제 재테크 케이블채널 이데일리TV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방영되는 `스탁온에어` 프로그램에서는 전저점을 향해 연일 추락하고 있는 수출주들에 대한 투자법을 제시한다.
 
오늘 분석할 종목은 대형IT주인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LG전자(066570)와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와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의 자동차주들이다.
 
또 효경자산관리의 이성대 대표가 출연해 대우조선해양(042660)과 디지텍시스템(091690), 포스데이타(022100), STX엔진(077970)에 대한 접근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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