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7일 오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서 영등포구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구민들과 함께 응원을 하고 있다.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공동 주최로 17일, 1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탁구, 족구, 풋살 및 파크골프 등이 열린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린 생활체육 축제의 장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