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은 28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재외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석해 “경제 무능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야권 연대를 해야 한다”며 “특히 수도권에서 연대해야만 박근혜 정권을 심판할 수 있고 선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2월 청년실업률 12.5%로 17년 만에 최악이다. 청년들이 흙수저, 헬조선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가계부채 1200조, 국가부채 600조의 빈곤공화국에 노인빈곤·자살률 1위가 부끄러운 현재 모습”이라며 “4·13총선은 박근혜의 경제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