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77억원 늘어난 996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유화는 폴리·TDI 정기보수에서 불구하고 저가 에틸렌 투입으로 4~5월 실적 호조의 영향이 있겠고, 태양광과 기타 부문은 독일 설비 말레이시아 이전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면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억원 늘어난 1000억원을 예상한다”며 “유화 감소를 태양광이 상쇄하면서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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