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옥은 지난해 12월 9일 “감독님께 건네받은 잊고 있었던 사진들 .,그리고 기억. 모두가 만류했든 쉽지 않았든 결정과 내게 찾아온 변화. 생각을 바꾸던 그 순간부터가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을 했던 시작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당시 시상식 후 유승옥은 “세계대회 첫 출전이라 많이 떨어 아쉽다”며 “외국 선수들이 몸이 너무 좋아 밀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들과 겨룰 수 있는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관련기사 ◀
☞ 유승옥, 몸매 종결자의 일상.. 밀착 운동복도 완벽 소화 '눈길'
☞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화생방보다 무서운 혹한기 훈련 '눈물'
☞ 클라라, 소속사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 제기 '왜?'
☞ '태양산업' 천안 부탄가스 제조공장 화재, 현재 불길 소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