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트랙아시아는 여러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고 투자하고 성장시켜본 경험을 토대로 창업교육 프로그램 패스트캠퍼스를 만들었다. 패스트캠퍼스는 10주 코스인 ‘캠프’와 주말 운영되는 ‘클래스’로 나눠져 있다.
캠프는 10주간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임직원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각 17개 강의와 13개의 서비스가 결합됐다. 참가자(팀)의 개별 상황에 맞춰진1대1 밀착 리뷰와 함께 창업 아이템의 선정부터 사업 계획 수립, 성장 전략 및 수익화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친 수업을 제공한다.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는 “성공보다 실패가 더 흔한 스타트업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본부터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패스트캠퍼스는 유료로 제공하는만큼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갖고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며 참가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