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부산 사상구 모 아파트 20층에서 평소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던 여대생 A(23)씨가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괴로웠으면" "맘껏 피자가 먹고 싶다던 마지막 유언이 가슴에 남는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직장인 77%`가 몰래 준비한다는 이것
☞[와글와글 클릭]`버섯 UFO` 신비하게 빛나는 물체 영국서 포착
☞[와글와글 클릭]中 지인의 딸 범하려다 토막살인까지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