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포스코는 매주 화·금요일 결제하던 일반 자재·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에 대한 결제대금을 다음달 1일까지 지급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들의 명절 준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결제대금 조기 집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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