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날 싱가포트 중심지 오차드로드와 템타니스, 비보시티 등에 첨단 휴대전화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LG 모바일 브랜드숍(LG Mobile Brand Shop)`을 개장했다.
이 매장은 ▲엔터테인먼트 ▲스타일 ▲컨버전스 ▲심플 등 테마로 구분됐다. 각 구역별로 적합한 제품 배치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LG전자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연내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 중동, 중남미 시장에 100여개의 브랜드숍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브랜드숍 개장을 통해 신흥 시장 소비자들에게 LG전자 휴대전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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