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제3회 출산·육아용품 특별 기획전`을 열고, 기저귀·분유·유모차 등 출산·육아에 관련된 용품을 최대 5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아 의류·젓병·유모차 등은 물론, 분유·이유식·유아 과자 등 가공식품과 기저귀·물티슈·유아세제 등 생활용품, 육아 서적까지 총 1500여개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존슨앤존슨, 보령메디앙스, 아가방 등 총 9개 협력회사가 참여해 5000여만원을 장애우돕기단체인 `다운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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