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출범일(25일)이 다가오자 수혜주로 기대받는 종목들의 흐름이 좋다.
건설업종은 대운하와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오전 9시53분 현재 2%넘게 오르고 있다. 현대건설(000720),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3%이상 상승하고 있다.
기계업종은 대표주인 두산중공업(034020) 강세에 힘입어 가장 크게 오르고 있다. 국내외에서 수주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정부의 원자력발전 수출지원의 수혜주로도 부각됐다.
SK텔레콤(017670)도 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의 하나텔로콤인수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3%이상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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