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9 FE+’는 간결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 S펜을 활용한 강력한 사용성 등이 특징이다. 특히 태블릿 사용 문화를 선도하는 중·고등·대학생의 수업, 강의, 영상 시청 도구로서 활용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두 모델 모두 민트, 라벤더, 그레이 등 3종으로 출시된다.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는 기본 색상 외 실버 색상이 추가로 출시된다.
‘갤럭시 탭 S9 FE’는 277mm(10.9형), ‘갤럭시 탭 S9 FE+’는 315mm(12.4형)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최대 90Hz의 주사율 자동 보정 기능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주는 비전 부스터 기능을 탑재해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9 FE+’는 실제 펜을 쓰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뛰어난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을 포함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배터리 용량은1만90mAh이며, 두 개 모델 모두 스토리지 확장을 위해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9 FE’는 와이파이 모델이 62만9200원(6GB RAM+128GB 스토리지), 73만8100원(8GB+256GB)이며, 5G 모델은 78만8700원(6GB+128GB), 89만7600원(8GB+256GB)이다. ‘갤럭시 탭 S9 FE+’는 와이파이 모델이 79만9700원(8GB +128GB), 93만9400원(12GB+256GB)이며 5G 모델은 95만9200원(8GB+128GB), 109만8900원(12GB+256GB)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 S9 FE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편의성으로 학업, 업무, 취미, 여가 등 모든 분야에서 모바일 경험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제품”이라며 “2024 갤럭시 아카데미와 트레이드 인 행사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갤럭시 탭 S9 FE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FE’ 라인업 최초로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9 FE+’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반납하면 제품의 중고 가격에 일정 금액을 추가 보상해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9 FE+’의 출시를 맞아 다음달 3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2024 갤럭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9 FE+’ 뿐만 아니라, 8월 출시된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갤럭시 탭’의 생산성과 휴대성을 향상시켜주는 정품 액세서리 ‘키보드 북커버’와 ‘스마트 북커버’ 중 1종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드로잉과 필기에 최적화된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과 ‘모나미’, ‘라미’, ‘스테들러’ 등 필기구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S펜’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