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곧바로 출력하는 초소형 포토 프린터로, 기존 즉석 카메라와는 달리 출력할 사진을 고를 수 있고 동일한 사진도 여러 장 출력할 수 있다. 포켓포토는 지난 2012년 9월 처음 국내 출시된 뒤 하루 평균 약 1000대씩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포켓포토 신제품(모델명 PD269)에 조약돌처럼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을 적용, 패션소품 같은 IT기기를 완성했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 전면부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원(JonOne)의 그래피티와 주얼리 하트, 체리 블러썸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다양한 디자인의 포켓포토로 초소형 포토 프린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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