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개성공단 입주 파트너사인 성림에 5억원 규모를 무이자 대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간 거래 물량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개발비용, 생산성 향상, 판매, 구매지원, 인력양성 등 파트너사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품질 관리 능력 향상 컨설팅 비용을 전액 부담해, 단순한 금전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품질향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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