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편성방향’과 관련한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도 예산안은 그동안의 국정운영 평가를 반영해서 4대 구조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의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중장기적 재정건전성 유지될 수 있도록 보조금 정비 등 강도 높은 재정개혁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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