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숲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는 소셜 벤처인 트리플래닛과 서울시가 진행하는 ‘함께 만드는 초록숲’ 사업의 일환으로 팬들의 모금을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뉴이스트숲 프로젝트는 뉴이스트 해외 팬 페이지인 ‘EST9395’와 ‘ELEGANTINEE‘를 중심으로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팬들이 참여했다.
뉴이스트숲은 서울 도심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지역 주민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뉴이스트숲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뉴이스트 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하고 영원한 선물인 뉴이스트숲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숲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동방신기숲, 이효리숲, 하정우숲, 엑소 디오, 백현, 레이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고,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 나무를 키우면,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 게임을 통해 전 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10개국에 약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11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트리플래닛은 나무를 심는 방법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국내를 비롯하여 중국, 아프리카, 인도 등에 5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