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10억이 넘는 손실을 본 성대경씨(57세). 과거 작전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전 재산은 경매로 넘어가고, 결국 큰 빚까지 떠안았다고 하는데...최근에 아내를 설득해서 다시 주식투자를 시작한 성대경씨의 고민은 “주식을 더 알고 싶어 투자를 시작했는데 손실을 만회해야겠다는 생각에 급등주 위주의 거래만 하게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모의투자를 접고 지난 8월 처음 실전투자를 시작한 문동주씨(49세). 그는 “주식시장이 급락할때가 기회가 될거라는 생각으로 지난 8월 SK하이닉스(000660)를 매수해서 큰 수익을 봤다“고 한다. 문동주씨는 “과거 우리나라의 IMF시절을 떠올리면 하루라도 빨리 그리스 주식을 매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외에도 장기투자를 하다가 손실 본 후 단기매매를 하다가 더 큰 손실을 보고있는 박종갑씨(46세),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가 손실을 보고 있는 이영자씨(63세)의 고민까지 오늘도 “구사일생”에서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고민들을 전문가들과 해결해본다.
<방송시간>
본방송 금요일 오후 1시
재방송 토요일 오후 9시,저녁7시/일요일 오전 8시,저녁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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