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어린 딸을 공주로 키우는 PC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2`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버전이다. LG유플러스는 엠게임과 제휴를 맺고 자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와글에 이 게임을 결합시킨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프메(프린세스 메이커의 줄임말) 이야기 ▲프메 `모임`(와글의 모바일 커뮤니티) ▲프메 친구 맺기 ▲프로필 공유 ▲쪽지 보내기 등의 기능을 게임 사용자에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는 이들 기능을 와글과 연동하고 사용자들이 유무선으로 이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와글은 LG유플러스가 휴대폰 주소록 기반의 한국형 트위터를 표방하며 지난해 1월 출시한 SNS서비스다. 와글의 국내 가입자 수는 6월말 현재 약 10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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