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악에 따라 앞으로 넷마블은 장애인 인권문제에 힘을 보태고 장애인들의 불편한 생활환경 변화를 촉구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먼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로 접수되는 도움 요청 사례 중 매월 두 건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달에는 강원도 인제지역 장애가정의 열악한 주거를 수리해 자녀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전북지역 장애인 신혼부부의 따뜻한 출발을 위해 넷마블 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살림살이 준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장애 없는 세상`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 소통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 `전국 특수학교 정보경진대회`, `게임여가문화 체험관`, `게임 내 장애우 돕기 캠페인`, `점자명함 갖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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