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06일자 31면에 게재됐습니다. |
콜롬비아의 메데진시 공공사업청(EPM)이 발주한 공사로, 현대엔지니어링과 스페인 기업인 악시오나아구아와 공동 수주했다.
EPM은 콜롬비아 전역에 전력과 가스, 물,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 공기업이다. 이번 공사는 콜롬비아 베요시에 하루 처리용량 43만 톤의 하수처리 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신시장 개척 및 사업 영역 확대, 해외 발주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해외에서 100억달러 이상을 수주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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